신국립경기장 루트

아오야마 잇쵸메에는 긴자선, 한조몬선, 오에도선의 3선이 탑승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에서 시작, 국립 경기장을 거쳐 여기로 돌아가는 코스를 걸어갑니다. 도보 약 40분의 코스입니다. (2021년 11월)

메이지 신궁 외원에 있는 미술관입니다. 막부 말기부터 메이지 시대까지 메이지 천황의 생애를 그린 그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958년에 개장한 선대 국립경기장이 파괴되어 2019년에 이 새로운 국립경기장이 완성되었습니다.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에서는 개회식, 폐회식 외 육상 경기의 회장이 되었습니다.

올림픽의 과거 대회에서 사용된 성화 토치와 메달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 각종 영상, 톱 선수의 신체 능력을 체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입장에는 HP로부터 입관 예약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입관료 일반 500엔.
10:00~17:00 (최종 접수 16:00)
월요일 휴관
03-6910-5561
https://japan-olympicmuseum.jp/
(정보는 2021년 11월)

1926년에 만들어진 역사 있는 야구장입니다. 도쿄의 유명 대학 6개교가 대전하는 도쿄 6대학 야구, 고교 야구, 사회인 야구, 프로야구 등 많은 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야쿠르트 스와 로즈가 본거지 지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사카의 고시엔 야구장이라 하고, 「야구의 성지」라고도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1940년에 개교한 부립 15중을 전신으로 하는 공립 고등학교입니다. 학원제는 일본 최고봉의 고등학교 문화제라고도 불리며 매우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1947년 개장의 럭비 전용 구기장. 당초는 「도쿄 럭비장」의 명칭이었습니다만, 1953년, 일본 럭비 협회 명예 총재였던 치치부궁 雍仁친왕을 기념해 「치치부궁 럭비장」에 명칭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해도 좋은 은행나무 가로수입니다. 1923년에 심어진 146개의 은행나무가 길을 물들입니다. 안쪽으로 갈수록 낮은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고, 원근법으로 성덕 기념 회화관이 멀리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교차로에서 한층 눈에 띄는 건물은 혼다의 본사입니다. 이 건물은 발코니가 붙은 특징적인 외관입니다.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유리가 떨어지고 보행자를 해치지 않도록 창립자 혼다 소이치로 씨가 발코니를 설치하도록 일했다는 이야기가 사내에서 전해지고 있다고합니다.